요즘은 시골이라고 해도 음식물 태우거나 하지 않으니까요이전에 부모님댁에 선물해드리고 이번엔 할머니댁에도 한대 놔드렸어요중학생때까지 할무니가 다 키워주셨는데 받은 사랑에 절대 다 미치진 못하겠지만이런 제품으로 편하게 생활하시고 효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였습니다.워낙 연세가 있으셔서 사용법 같은거 기사님께 친절하고 천천히 설명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어찌나 친절하셨는지 할머니가 기사양반 정말 좋다고 계속 그러셨어요사용법이랑 주의사항까지 할머니 핸드폰에 녹음까지 다 해주시고문제 있거나 궁금한거 있으면 편하게 연락하시라고 할머니 폰에 번호까지 등록해주시고 가셨네요...이런 서비스 어디서도 못봤습니다. 감동이고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