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음식하면서 음식물쓰레기가 늘면서유뷰드와 블로그, 인스타그램까지 검색해서 꼼꼼하게 비교해보았습니다.건조식은 투입할때는 편하나 투입하고나서의 냄새는 어쩔 수 없기에 냄새에 예민한 저는 건조식은 일단 걸렀습니다.투입 후에 건조된 잔여물은 따로 버려줘야하니 여간 번거로운일이 아닐까싶네요(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게다가 웬만한 음식물처리기들은 크기가 있기 때문에 안그래도 좁은 주방에 놓자니 공간차지하더군요그래서 최종적으로 선택한 이유는 미생물처리 방식에(불법xx), 싱크대 하부장에 설치되어 공간차지없는 빌트인 방식의 처리기를 찾게 되었네요.그중에서도 가장 가격도 착하고 안전한 방식이 뭘까 찾다가 제로플러스 제품이 가장 눈에 들어왔고 유튜브 후기 평판도 좋았습니다.일단 3주가량 사용했을 때 냄새도 문제도 없기 때문에 후기를 올려보네요^^ 잘사용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