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이런 물건 처음이네요.부모님이 음식물쓰레기 들고 다니시는게 불편하실것 같아 이 제품을 설치해드렸고 4월에 설치했으니 6개월정도 사용하셨습니다.설치 기사의 건입니다. 직원이 아니어서 설명할 이유도 없다는 식으로 불친절하게 응대를 하셨다네요. 부모님께 이걸 돈내고 선물해드린 저는 뭐가 되나요? 어르신이면 친절하게 이거저거 설명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그러다 엊그저께는 전기가 흐른다고 하네요. 찌릿찌릿해서 겁나서 쓰기 힘드시다고… 여든이 가까운 노인이 이걸 쓰다가 어떻게 되실까봐 급히 연락을 했는데 이미 다 알려준 사항이라니요. 기사 부를거면 65000원을 내야하고, 기사는 전기기사가 아니어서 그걸 해줄 이유도 없다는데요? 저희 어머님은 설치시에 불친절해서 오히려 선물받고도 너무 당혹스러운 상황이었고 들으신 적이 없다는데 그쪽에서 말하면 그게 단가요? 이런 당황스러운 대처는 처음이네요.이러다 사고나면 또 미리 말했다고 할건가요?